은행나무야 어찌하여 은행열매만 남았는고?
2016. 9. 29. 16:00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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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가로수가 어허~~~
너는 어찌하여 잎은 없고 열매만 있느냐?
ㅎㅎㅎ
이녀석 잎은 하나도 없고 열매만 잔뜩 매달고 있따. 신기하다.
이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계절이 다가 온다.
그와 동시에 은행의 향긋(?)한 냄새가 온도시를 진동하리라.
사무실 앞 도로변 가로수가 은행나무인데 음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은행나무열매 아우~~~ 많아도 너무 많다.
작년에도 건물앞 은행나무는 에효~~
인도에 온통 은행열매로 가득해서 피해다니느라 고생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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