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주택수리기] 노후주택 수리전 모습이네요
아~~ 처음 주택구입하고 이사오기전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이주택을 구입할때 별로 고민은 하지 않았답니다. 우선 처가 바로 앞이라서 아이들 돌보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두번째는 40년된 주택치고는 주택이 참 예쁘게 지어진것 같더라구요. 다락도 넓고 1층도 높여서 지었구 지하실도 있고. 옆건물이 2층건물인데 그건물높이하고 얼마 차이가 없어요. 40년된 주택인데도 콘크리트나 외벽도 제법 단단하더라구요. 수리하면서 알았지만 그때당시는 콘크리트타설할때 강자갈을 섞어서 엄청나게 튼튼해서 함마드릴로 깨는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단 벽돌로 조적한 부분은 약간씩 크랙이 발생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관입구부분입니다. 이부분은 현관문을 달 예정.. 외관은 최대한 그대로 살리려 합니다. 집이..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