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링거는 또 처음 맞아본다. 장염으로 인해 계속 설사가 나고 죽만 몇일 먹으니 탈수현상으로 힘도 없고 어지럽고 죽겠어서 링거를 맞으러 병원에 갔다. 두시간 정도 맞고나니 훨 몸이 가벼워진다. 에효~~ 불혹을 넘기니 체력에 이상이 오기 시작한다. 몸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