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인상, 맥주 가격 인상 이유는 빈병보증금 상승
맥주와 소주의 소비자가격이 또 오른다고 하네요. 경기불황에 물가는 상승하고 정말 서민들 살기 퍽퍽한 세상입니다. 계란, 식용유에 이어 또다시 술값이 상승하네요. 술값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참 경제가 너무 걱정입니다. CU는 오는 10일(발주일 기준)부터 소주 처음처럼(360㎖)을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카스맥주(500㎖)는 185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가격을 인상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또 소주 참이슬(360㎖)은 13일부터 1600원에서 1700원으로, 하이트맥주(500㎖)는 19일부터 18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합니다. GS25, 세븐일레븐 등 다른 편의점도 같은 폭으로 가격이 오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주와 맥주의 인상이유는 빈병 보증금이 올라서 소비자가..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