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효소, 보리수효소, 개복숭아효소 엑기스를 100일이 지나 거르기 했어요.
2016. 10. 12. 09:52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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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효소를 담은지 벌써 100일이 훌쩍 지나서 지난 주말에야 급하게 걸르는 작업을 했습니다.
지난봄에 직접 키운 매실로 작업을 해서
깨끗하게 매실엑기스를 담았습니다.
요렇게 녹지 않은 설탕은 스텐 국자로 잘 저어주는 작업도 하고
100일간 잘 숙성을 시켜서
드디어 거르는 작업을 했답니다.
많은 양을 담어놓아서 한참 걸렸네요.
이렇게 시골집 도장에 잘 모셔 두어서 1년 숙성후
우리집 지하실로 옮기어 다시 1~2년을 숙성시킵니다.
전 2년이상된 효소만 먹는답니다. ㅎㅎㅎ
매실과 개복숭아, 보리수 요렇게 3가지입니다.
잘 숙성시켜서 맛좋은 효소를 빨리 맛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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