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을앞 하천에 물이 많이 내려가요.
2016. 10. 14. 18:04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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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그렇게 가뭄이 심하더니
가을에는 비가 자주오네요.
ㅎㅎㅎ
시골동네 앞에 이렇게 물이 내려가는 것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구절초인지, 숙부쟁이인지 꽃이 한창입니다.
어릴적 여기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이곳에 물이 많이 내려가면 낚시도 하곤 했는데.
그때가 문득 생각이납니다.
마을 앞에 있는 산에 아버지 산소에 다녀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자주 찾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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