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오래된 선풍기가 말썽이다. 돌아가는 속도가 영 시원치 않고 선풍기도 열이 받아 금방 뜨거워진다. 어렵지 않게 해볼수 있는 방법이 구동축에 WD40윤활제를 뿌려주고 캐패시터를 교환해준다. 캐패시터는 인터넷으로 약 3,000원 미만이다. 배송비포함 5,000원 정도면 교환이 가능하다. 배송비 아까우니 다른 선풍기에 들어간 캐패시터를 보고 같이 교환하면 배송비를 아낄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slrVm 국산 KSC 인증정품 선풍기 모터 기동 콘덴서 450VAC 1.0 uF 1.2 uF 1.5 uF COUPANG www.coupang.com 우리집 오래된 선풍기에 들어간 캐패시터는 450V 1.2㎌이다. 선풍기에따라 들어간 캐패시터가 다르니 꼭 확인 후 주문을 해야 할듯하..

한화가 로사리오와 재계약을 했다. 한화의 외국인 선수중에서 정말 이만한 선수가 없었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어떤 활약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올 한해는 정말 로사리오의 해였다. ㅎㅎㅎ 로사리오로 인해서 한화의 경기가 참 재미있었다. 한화는 8일 로사리오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로사리오는 2년 연속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로사리오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20만달러 등 총 150만달러에 서명했다. 몸값은 1년 전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00만달러 보다 20만달러 인상되었다. 반면 롯데의 린드블럼은 개인사정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후 2시 반에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는군요. 이번에는 속시원하게 밝혀주시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탄핵, 하야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또다시 눈물을 보이고 발뺌하는 그런 발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밝힐것은 밝히고 책임질것은 책임지고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되는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SBS(수, 목)드라마 오후 10:00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도시에 온 인어, 지상에서 가장 사악한 사기꾼과 사랑에 빠지다... 2016년 서울.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성격 있는 여자 인어와 뻥과 임기응변의 결정체인 남자 인간. 결코 공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하고 치열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 등장인물 심청 (인어) 전지현 서울에 온 인어, 생활고에 빠지다...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 군살 제로의 완벽하고 건강한 몸매에 강인한 멘탈을 가진 바다의 쎈언니. 원래는 사고였다. 인간들이 원하지 않아도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처럼, 인어도 사고를 당해 육지로 올라오게 됐던 것. 얼마 후 바다로 돌아간 인어에겐 한없는 그리움..

정유라의 고3 출석일수가 17일 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중학교 3학년도 수업일수 205일중 정상출석처리는 75일이랍니다. 비정상적인 특혜를 받았다는 이른바 '교육농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네요 검찰의 강제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등교 일수가 극히 적고, 신뢰성 없는 공문으로 공결 처리된 기간을 취소하면 수업 일수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졸업 취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정씨의 고교 졸업취소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그럼 정유라의 최종학력은 중졸이 되는건가요? 교육부가 정유라씨의 이대 입학취소 요구 및 최순실 모녀, 최경희 수사 의뢰했다는군요.

기타를 안친지가 15년이 넘었었는데 올 봄부터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고퍼우드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비교하던중에 G520c EQ와 G620C EQ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고퍼우드 G620C EQ 로 결정하고 질러버렸습니다. 컷바디로 하이프렛 연주시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고퍼우드 G600 시리즈는 유광 한가지 종류입니다. 상판은 시더솔리드입니다. 음색이 깊고 짧은 에이징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백솔리드 & 사이드 는 로즈우드입니다. 플프레임 메이플 바인딩이 적용어서 예쁩니다. 지판은 로즈우드로 목재자체가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지판 관리가 용이하다고 하네요 메이플 우드 소재의 인레이디자인이 지판에 꾸며져 있습니다. 넥은 마호가니로 만들어졌으며 C타..

내 고향은 영동 심천 이다. 충청도에서도 영동은 삼도가 근접해있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모교인 영동고등학교를 다닐때 황간쪽에서 오는 애들은 경상도 사투리를쓰고 학산이나 무주쪽에서 오는 애들은 전라도 사투리를 쓴다. 삼도의 사투리가 섞여서 좀 특이하다. 남들이 말하는 그랬시유 저랬시유 하는 그런말투는 많지 않다. 대신 약간 퉁명스러운 말투랄까? 느낌상 그렇단다. 와이프한테 지금도 핀잔을 듣는것중의 하나가 말투가 이상하단다. 친구들끼리는 "밥먹었나? 기나? 기여? 겨?"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와이프한테 연애시절에 "밥먹었나?" 했더니 엄청 정이 없게 말한다고 지금까지도 그런다. 말투좀 바꾸라고. ㅎㅎㅎ 1. 택겨줘! 지금 생각해봐도 참 웃기다. ㅎㅎㅎ 택겨줘~~ 예전에 대전으로 학교에와서 친구한테 "타좀..

벌써 시월의 마지막날인네요. 오래된 곡이지만 오늘 만큼은 꼭 들어줘야하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밤) (원곡가수 이용)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요건 잔잔한 ..

영철이라는 아이는 엄마 아빠 말을 안듣고 식사시간에 딴짓만 하고 물 낭비만 하다가 엄마 아빠가 아프리카로 보냈다. 그래서 영철이는 후회하고있다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