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뒤쪽으로 빈공간으로 빗물이 떨어져 나갈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랙산공사를 했다. 주말을 이용해서 아버지와 함께 작업을 했다. 늘 그렇듯이 난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만 해드렸다. 시공을 다하고나니 이제 빗물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이제 아이들 방 창문 윗쪽으로 해주면 랙산은 마무리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