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주택수리기] 내부인테리어 방문시공 및 샷시공사
이전 주택모습입니다. 예전엔 이런식의 거실이 유행 이었나 봅니다. 단열이 너무 취약해서 전에 사시던 분은 거실에 연탄난로를 두셨답니다. 거실바닥은 보일러가 안들어오고 거실벽쪽으로 히터가 하나있었죠. 기존 거실바닥을 뜯는데 참 힘들었어요. 사진을 보고 있자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작년 가을에 혼자 주말을 이용해서 철거하던 생각) 수리된 모습입니다. 기존 여닫이 문은 너무 커서 조적을 하고 미닫이 방문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소노마 오크랍니다. 보면 볼수록 잘골랐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거실바닥은 여기저기 콘크리트구조물 철거한 것들로 매우고 방과 주방 거실에 기계미장을 했답니다. 근데 잘한다고 한 기계미장이 아 낭패였다는.. 미장 높이가 잘 맞지 않아서 안방쪽으로 비스듬하게 경사가 있어서 안방쪽이..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