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2)
-
장염으로 설사를 계속하니 어지럼증과 탈수현상으로 결국 링거 맞아요.
살다살다 링거는 또 처음 맞아본다. 장염으로 인해 계속 설사가 나고 죽만 몇일 먹으니 탈수현상으로 힘도 없고 어지럽고 죽겠어서 링거를 맞으러 병원에 갔다. 두시간 정도 맞고나니 훨 몸이 가벼워진다. 에효~~ 불혹을 넘기니 체력에 이상이 오기 시작한다. 몸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2016.07.15 -
여름철 장염으로 인해 복통과 잦은 설사에 좋은 음식 및 지압
저번주 토요일부터 복통과 잦은 설사로 고생하고 있다. 복통의 원인이 장염인지? 식중독인지? 아님 더위를 먹었는지 당췌 알수가 없다. 나이 40에 처음으로 링거도 맞아봤다. 설사를 자주하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고 여러가지 증상이있었다. 첫날 병원을 가니 장염증세가 있단다. 예전에 장염이 왔을때는 배가 간헐적으로 콕콕찌르면서 엄청 아프고, 설사도 아주 자주(수시로) 했다. 근데 이번은 좀 다르다. 배는 전체적으로 싸하게 지속적으로 아프고 어지러움증상과, 설사는 하루에 두번 정도만 한다. 지사제를 먹어도 설사가 멈추질 않고 설사를 계속하며 먹은게 시원찮으니 핑핑돈다. 다음날 링거를 맞으러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이래저래해서 약을 먹어도 설사를 계속하며 어지럽고 기운이 하나도 없다 링거를 한대 ..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