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밍고샐릭스, 삼색버드나무가 집으로 왔다
갖고싶었던 샐릭스 드디어 우리집 화단으로 이녀석 참 오래 찾고 이름을 몰라서 궁금해 했는데. 시골가는곳에 도로가에 있는 조경농원에 이나무가 심어져 있다. (그건 화이트핑크 샐릭스란다.) 참 특이한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꽃도 아닌것이 꽃같기도 하고 잎이 계절마다 색이 변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궁금해 했었는데 어떤 농원에 이게 있는게 아닌가 그 다음주에 다시 방문해서 사왔다. 헐 근데 비싸다.. 거금 35,000원 이란다.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보니 역시 이금액이다. 요 플라밍고샐릭스는 화이트핑크샐릭스보다 색이 더 화려하단다. 삼색버드나무라고도 불린단다. 봄에 녹색잎이 올라와서 하얗게 끝은 핑크로 변한다. 변종인거 같다. 미류나무에 접목을 하놨다. 부러지지않게 고무줄로 살짝 감아놓았다. 혹..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