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밍고샐릭스, 삼색버드나무가 집으로 왔다
2016. 5. 19. 17:26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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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었던 샐릭스
드디어 우리집 화단으로
드디어 우리집 화단으로
이녀석 참 오래 찾고 이름을 몰라서 궁금해 했는데.
시골가는곳에 도로가에 있는 조경농원에 이나무가 심어져 있다. (그건 화이트핑크 샐릭스란다.)
참 특이한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꽃도 아닌것이 꽃같기도 하고
잎이 계절마다 색이 변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궁금해 했었는데
어떤 농원에 이게 있는게 아닌가
그 다음주에 다시 방문해서 사왔다.
헐 근데 비싸다.. 거금 35,000원 이란다.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보니 역시 이금액이다.
요 플라밍고샐릭스는 화이트핑크샐릭스보다 색이 더 화려하단다.
삼색버드나무라고도 불린단다.
봄에 녹색잎이 올라와서 하얗게 끝은 핑크로 변한다.
변종인거 같다.
미류나무에 접목을 하놨다.
부러지지않게 고무줄로 살짝 감아놓았다.
혹시 우리 아이들이 놀다가 건들기라도 하면 접목한부분이 뚝~~~
잘 키워서 예쁜 수형으로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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