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복용 2달째 그리고 맥주효모 복용 후기와 부작용은?

2016. 12. 14. 17:5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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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진다.

M자가 깊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여름지나고나서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하~~~

한숨이 나오기 시작한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형님이 약을 먹고서 머리가 난다고 하기에

바로 전화걸어서 물어봤다.

 

3달은 복용해야 한다기에 먹기시작!!

우려했던 부작용은 크게 없었다.

1달 반정도 복용하고난 후의 사진을 올려본다.

 

M자부분에 솜털들이 자라기 시작한다.

눈에 띄게 까맣게 올라오기 시작한다.

한달정도는 별 반응이 없었고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조금 줄었다.

한달 반정도되니 머리카락빠지는수가 많이 줄었다.

 

이마와의 경계부분에 머리가 자라기 시작한다.

근데 이거 언제 자라나?

 


기존 머리사이로 작은 머리카락들이 올라오는게 보인다.

ㅎ~~ 신기하다. 근데 참 더디게 자라는거 같다.

진짜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라긴 하는건가?

 


복용 전 보다는 확연하게 표시가 난다.

복용전에는 머리숱이 없는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좀 나아진 느낌이 든다.

 

새로 올라온 머리카락들이 자라는 모습니다.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는데 머리가 빠지는것을 확인한 후 부터는 상당히 신경쓰인다.

머리카락 하나하나 빠지는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제부터 좀 신경써야겠다.

 

얼마전부터는 맥주효모도 같이 먹고있다.

어떤 의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먹는것으로 효과가 입증된것은 맥주효모밖에 없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후 아침저녁으로 주스에 타서 마시고 있다.

주스에 타서 마시니 별 거부감없이 복용할 수 있다.

맥주효모를 먹으니 피로감이 덜한거 같기도 하고 소화도 잘되는 느낌이다.(개인적 느낌)

 

풍성한 머리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현재보다 더 빠지지많 않았으면 좋겠다.

 

형님들 세분이 머리가 빠져서 고민중이심. ㅎㅎㅎ

유전적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속도를 늦출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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