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은설) 새순이 올라오다.
2017. 1. 4. 17:27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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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종류인 석곡(은설)이 얼마전 꽃을 피웠다가 지고난 후
새순이 많이 올라오네요
사무실에 있는 녀석인데 잘 자라줍니다.
집에 가져간 석곡은 환경이 잘 맞지 않는지 잘 자라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빛영향이 있는거 같아서 오전에 빛이 잘드는 창가에 올려 놓았더니
예전보다는 자라고 있는거 같더군요.
보고만 있어도 싱그럽네요.
요녀석 별 탈없이 잘 자라주니 더욱 예쁩니다. ㅎㅎㅎ
집에 월동을 위해 들여놓은 화분들중
로즈마리와 페어리스타는 점점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로즈마리는 10년을 넘게 키운것인데 작년에 주택으로 이사온후 한번 월동하고
올해 두번째 겨울인데 뭔가 환경이 맞지 않는지 잎이 말라갑니다. ㅠ.ㅠ
제발 무사히 겨울을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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