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랑구와 시골길 산책에서 만난 꽃들
2016. 7. 18. 15:18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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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뒤 랑구와 산책을 나섰다.
딸과 간만의 산책길이다.
매일 혼내기만 하고 미안한 마음에
랑구와 단둘이 다녀왔다.
요즘 나팔꽃이 한창이다.
요건 풍접초인데 족두리꽃 이라고도 한다.
작년에 처음 봤다.
도라지꽃이다.
도라지 꽃은 볼때마다 참 예쁜거 같다.
색깔이 넘 곱고 예쁘다.
요건 채송화꽃.
꿀벌이 꿀을 따느라 정신없다.
요건 새깃유홍초다.
잎모양이 새의 깃털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넝쿨식물인가보다. 넝쿨을 따라 작은 나팔꽃처럼 생긴 꽃들이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다.
이건 백일홍같다.
강아지 풀들도 한창이다.
백일홍은 꽃잎이 여러가지 색이 있다.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빨강과 하얀색 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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