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사분의자리 유성우 극대기 11시~ 2시
2017년 첫 유성우가 오늘밤 쏟아집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 쇼가 오늘밤 11시부터 극대기라고 합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오늘밤 (3일) 절정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유성우는 8월 페르세우스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연중 가장 많은 별똥비를 뿌리는 3대 유성우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는 매년 꾸준한 유성 수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그 수로 말하면 시간당 20~50개 정도가 되고, 최대 120개까지도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장시간 관찰이 아닌 집중 관측에 적합한 유성우 라고 하니 극대기를 놓치면 볼 수 있는 유성 수가 현저하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하니 극대기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측은 “극대기는 3일 밤 11시로 예측되는데, 달도 지고 없..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