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리모델링(2)
-
[40년된 주택수리기] 현관 앞 계단 아래 공간 막음틀 설치
요놈의 고양이들이 틈만있음 기어들어가서 잠을 잔다. 에프킬라도 뿌려보고 했지만 길고양이들의 습격을 막을순 없다. 아버지께서 맞춤제작을 해주셨다. 양쪽을 이렇게 막아버렸다. 뺄수도 있다. 이제 장마와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니 슬슬 남은 공사를 시작해야겠다. 아침 출근길에 아버지께서 주말에 발라야지? 하신다.. ㅎㅎㅎ 그동안 주말농장 다니느라 바쁘니 안물어보시더니 이제 바쁜건 얼추 다 끝내놓으니 물어보신다. ㅎㅎㅎ 이제 남은 집수리를 조금씩 마무리 지어가야 겠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ㅎㅎ
2016.08.30 -
[40년된 주택수리기] 노후주택 수리전 모습이네요
아~~ 처음 주택구입하고 이사오기전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이주택을 구입할때 별로 고민은 하지 않았답니다. 우선 처가 바로 앞이라서 아이들 돌보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두번째는 40년된 주택치고는 주택이 참 예쁘게 지어진것 같더라구요. 다락도 넓고 1층도 높여서 지었구 지하실도 있고. 옆건물이 2층건물인데 그건물높이하고 얼마 차이가 없어요. 40년된 주택인데도 콘크리트나 외벽도 제법 단단하더라구요. 수리하면서 알았지만 그때당시는 콘크리트타설할때 강자갈을 섞어서 엄청나게 튼튼해서 함마드릴로 깨는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단 벽돌로 조적한 부분은 약간씩 크랙이 발생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관입구부분입니다. 이부분은 현관문을 달 예정.. 외관은 최대한 그대로 살리려 합니다. 집이..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