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꽃이 핀 우리집 화단
2016. 5. 31. 15:56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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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마당 정리하다가 흙속에 구근이 있어서 심어봤는데
이때까지는 뭔가 모르고 백합종류 일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리꽃이네요. 맞나?
꽃봉오리가 붉게 변하더니 하루만에 활짝 피네요. ㅎㅎ
구근을 버리지 않고 화분에 심어놓길 잘했네요.
내년에는 구근이 더 많이 생겨나서 더 많은 나리꽃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집 한쪽이 건물신축이 마무리 되어가니 반대쪽 건물 철거가 시작되네요. ㅎㅎㅎ
양쪽으로 신축건물이 들어서니, 왠지 우리집만 초라해지는...
한쪽은 상가3층건물, 한쪽은 원룸3층건물, ㅎㅎ 우리집은 단독주택..
덕분에 집값 좀 올랐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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