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실과 청매실, 황매실의 차이

2016. 5. 27. 17:40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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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수확시기: 5월 말~ 6월 중순

청녹색과 연녹색을 띄며, 씨알이 굵고 매끈한 매실

시장에서 대다수 차지하고 있고 일반적인 매실로 인식.

과육이 단단하기 때문에 절임 등을 하였을 때 아삭한 식감을 유지.

추천: 장아찌, 매실청

 

 

 

토종매실

수확시기: 5월 말 ~ 6월 중순

청녹색과 연녹색을 띄며, 씨알이 작고 매끈한 매실

과육이 단단하고 향기가 높으며 순수매실에 가까워

구연산 함유량이 타 품종에 비해 월등히 높음.

매실을 잘 아시는 분들은 토종매실을 몇배 가격을 더 주고 사려고도 함.

추천: 매실주, 매실청

 

 

남고매실(홍매실)

수확시기: 6월 중순~하순

남고 매실은 옆은 녹황색이다가​ 햇빛이 받는 부분은 붉은색으로 변함.

청매실보다 나무에서 제대로 익어 과즙이 풍부할뿐 아니라

당도와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긋함이 뛰어나다.

추천:매실주, 매실청

 

 

 

황매실

수확시기: 6월중순~하순

육안상 연한 연두빛(노란빛)을 띄며, 속은 말랑하게 익어있는 매실로

향이 짙고 매실주나 매실 농축액을 만들 때 이 황매를 쓰면 청매의 것보다 향이 훨씬 좋다.

추천:매실청,매실주, 매실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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