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은행에 타이어 교체하려다가 휠까지 질러버렸네요..
2016. 5. 20. 13:30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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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타이어 노후로 교체하러 타이어은행에 갔다가.
직원들의 말솜씨에 사사삭 넘어가 버렸네요..
오래타서 휠상태가 심하긴 했어도
중간중간 공기압 보충해주면서 그냥그냥 탈만했는데..
휠이 뭐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2년정도만 타려고 생각한 차였는데..
잘~~타고 폐차시킬때 휠은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
마젤로(?)라는 브랜드인데 마르셀로에서 만든 제품인듯 합니다.
마데인차이나 ㅎㅎㅎ. 그냥 그냥 타야겠네요.
2000년식 매그너스 순정휠을 보니 아 상태가 뭐 말이 아니네요...
암튼 내차는 잘 나가고 있으니 폐차시킬때까지는 타봐야겠습니다.
음... 21만키로 탔으니 한 30만까지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말리부신형 1.5터보로 사고싶은데 와이프차 할부가 내년봄까지이니
조심조심해서 타야겠네요
그나저나 타이어은행 직원들은 친절하긴 한데
구지 안해도 되는 것들을 교체하라고 권하네요.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처럼 팔랑귀 님들께서는
타이어교체하러 가실때 귀닫고 가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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