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 16:50ㆍ셀프 리모델링 인테리어
[40년된 주택수리기] - 화장실 방수 타일줄눈방수 셀프 시공하기입니다.
화장실 올수리를 하면서 바닥방수 및 난방배관 및 타일시공까지 끝냈었는데
아뿔사 얼마전부터 지하실 천정쪽에서 약간의 누수가 보입니다.
배관 주변으로 약간의 누수가 보입니다.
처음엔 원인을 잘 몰랐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스텐육가 주변의 타일줄눈 사이에 미세한 틈으로 물이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방수를 하기로 하고 제품을 알아봤는데
침추형 방수제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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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제품입니다. 플래니씰 WR 600 크림 입니다.
요거 가격이 좀 쎕니다. 1L들이 요거 하나가 2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방수만 잘 된다면야 상관없습니다.
시공후 24시간은 물을 사용하면 안되니
주말을 이용해서 시공 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모를 세탁기사용을 위해 육가를 교체하였습니다.
육가 주변으로 타일줄눈사이에 약간의 틈으로 물으 스며듭니다.
아 ~~~
다른부분은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그래도 한번 시공할때 전체를 해야할거 같아서
세탁기 놓은 자리만빼고 전체를 다 시공했습니다.
오늘 시공할 제품과 1000원짜리 붓입니다.
화장실 타일 바닥은 전날 미리 깨끗하게 솔로 청소 완료후
자연건조 + 헤어드라이어로 추가 건조 시켰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방수를 시작했습니다.
스텐유가 주변을 중심으로 듬뿍 발라줬네요.
이 플래니씰 WR 600 크림 제품 사용설명서를 보니
여러번 시공한다고 더 깊숙히 침투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발라주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 한번 더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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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은 완전희 흡수가 되면 하얀색이 투명하게 변하면서 마릅니다.
타일부분은 몇시간 지난 후에 마른 걸레로 잘 닦아 주시면 됩니다.
혹시 자국이 남을지도 몰라서 ㅎㅎㅎ
꼼꼼하게 붓으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시공은 아주쉽고 금방 끝납니다.
저희집 화장실이 좀 큰편인데도 반통정도 남았습니다.
나중에 안방화장실도 해야겠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니 완전밀봉시켜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시공완료 후 컷입니다.
뿌듯합니다.
이제 건조만 되면 누수걱정은 좀 덜겠네요.
아래사진은 완전건조 후 사진입니다.
반질반질하네요. ㅎㅎㅎ
화장실 누수가 걱정이신 분들은
이제품을 사서 한번 시공해보시기 바랍니다.
손쉽게 누수문제를 해결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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