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에 소금을 좀 뿌려줬네요.
2016. 6. 8. 10:02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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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업을해서 설탕에 버무려 통에 담아놓은 매실이
벌써 물이 저렇게 많이 생겼네요.
설탕도 거의 녹았어요.. ㅎㅎ
그냥 통으로 넣는거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매실짱아찌에는 소금을 조금 넣어야 아삭하다는 말에
어제 퇴근하자 마자 소금두숫가락 정도 넣었네요. (혹시 짜려나?)
이제 3개월만 기다려서 액기스는 걸러내고
매실만 건져내면 맛있는 매실짱아찌를 먹겠군요.
아래 가라앉은 설탕이 별로 없네요..
처음해보는 거지만, 왠지 잘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
청매실의 상큼한 향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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