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9. 14:25ㆍ일상
매실은 종류에 따라 그 꽃도 다르게 핀다.
청매, 홍매, 황매)
시골 밭에 있는 매실을 보니 두종류였다...
청매와 황매
1)청매는 꽃받침이 초록이면서 꽃도 희다.
주로 토종매실이라하며, 과육이 단단하다.
크기에 따라 매실엑기스 및 장아찌용으로도 쓰인다.
2)황매(?)는 꽃받침이 붉은색을 띄면서 꽃은 흰색이다.
청매실보다 나무에서 제대로 익어 과즙이 풍부할뿐 아니라
당도와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긋함이 뛰어나다.
청매실은 노랗게 되면 열매가 물러지지만
황매는 노랗게 되어도 무르지가 않는다.(키워본 결과) 정확한 황매의 품종명은 잘 모르겠지만 남고 같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직접 수확한 황매실을 볼수 있다.
https://swnsw.tistory.com/168 새콤달콤한 황매실 수확
3)홍매 - 올봄에 홍매를 30주 심었다.
홍매는 붉은색꽃받침에 붉은색 꽃잎이다.
홍매실이 참 탐스럽다.
이제 3년정도 후면 홍매실도 맛볼 수 있겠다.
홈매실은 매실주 또는 매실효소용등으로 쓰인다.
참고로 매실주는 매실효소담고 거른것에 담금주를 부어주면 된다.
매실주는 3년이상 숙성시킨후 드시기를 추천한다.
난 10년이 다되어가는 매실주가 있는데 참 향이 좋다.
1~2년된 매실주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양주도 오래된것이 비싼가 보다.
https://link.coupang.com/a/pIQXJ
https://link.coupang.com/a/pI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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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보면 직접 수확한 홍매, 황매 청매를 볼수 있다.
https://blog.naver.com/systom/221581240946
https://blog.naver.com/systom/221575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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