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

2016. 12. 16. 00:39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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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역류성식도염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긴병이 바로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올해까지 15년을 달고 사네요.

증세가 호전되었다가 식사습관이 불규칙해지거나

야식등을 먹거나 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전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아 이거 정말 걸려본사람만이 아는 고통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목에 이물감과 누가 목을 꽉 쥐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침을 삼키는것도 불편하고 그냥있으면 목이 답답해서 목을 뜯어내고 싶을정도랍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너무 잘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구 어떤 의사가 말하더군요.

역류성 식도염은 특히 야식을 많이 먹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은 과음을 하는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서 위액이 역류하여서 식도를 상하게하여 식도에

염증이 생기면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경우는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내과를 가서 약처방을 받습니다.

호전되기까지는 짧게는 보름에서 3달정도도 가더군요.

의사말로도 3달정도는 봐야한다더군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야식먹지말고, 커피, 술, 담배하지말고... 아시죠?

먹을게 없어요 ㅎㅎㅎ


제일 중요한것은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시간에 정량으로 식사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액이 역류하게 하는 습관등을 줄입니다.

예를들면 밥먹고 바로눕기, 베게없이 자기. 산이 많은 과일등 섭취하기 등등

반대로 행동하시면 되겠죠?

역류성 식도염은 완치가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 나태해지면 바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꾸준하게 관리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저도 증상이 없이 지낸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가네요.

보통은 4개월 안쪽으로 증상이 나타나곤 했는데요.

요즘 좀 나태해져서 야식도 자주 먹고하는데 좀 주의해야겠네요.



역류성 질환의 증상 중 가슴쓰림등도 있다고 하던데

제경우는 없었으나 참고해보세요.



 

가슴쓰림(heartburn)은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말하며, 환자는 이러한 증상을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묘사한다. 이 통증은 견갑골(날개뼈) 사이나 목 및 팔 쪽으로 뻗어가면서 나타날 수 있다.


산 역류는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인두(식도와 후두 사이)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하며, 시고 쓴맛을 호소하게 되는데, 대개 다량의 음식을 먹은 뒤 또는 누운 자세에서 쉽게 발생한다. 일부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서는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심한 흉통이 나타나는데, 이는 식도의 근육층에 있는 기계적 수용체를 자극하여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그 외에도 연하곤란, 연하통, 오심 등의 소화기 증상, 만성적인 후두증상, 인후이물감, 기침, 쉰 목소리, 후두염, 만성 부비동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 만성기침,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환, 충치 등과 같은 매우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생활 가이드

- 침대 머리를 올리는 것은 야간 증상이나 후두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효과가 있다.

- 식후에 바로 눕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시간 전의 음식 섭취는 피하도록 한다.

- 음주는 취침 중에도 위산이 계속 분비되도록 하며, 위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술은 제한하는 것이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흡연은 침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위식도 역류질환에 해롭다.


식이요법

기름진 음식, 초콜릿, 페퍼민트, 과도한 알코올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저하시키므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콜라, 적색 와인, 오렌지 주스 등의 음료수는 다양한 산도를 가지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 호전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치료 & 예방법


위식도 역류질환은 완치가 되지 않으며 관리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유지치료를 적절하게 하는 것이 증상의 재발을 막는 중요한 치료가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약물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활습관의 개선은 증상이 없어진 후 무증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생활습관 교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중관리, 적절한 운동, 금연 · 금주, 복부 압력을 높이는 행동 금지, 자극적 음식 · 신 음식 피하기, 과식금지




그나저나 지금 나라가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최순실게이트, 대통령탄핵문제, 청문회관련 등으로 시끄럽고 

A형 독감으로 휴교하는 곳도 생기고

AI 조류독감이 심각한 수준이랍니다.


임금이 잘못하면 나라에 재앙이 온다고 했던가요?

어서 올바른 대통령과 올바른 정치인들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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