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주차장에 드디어 차가 들어왔다.
2017. 5. 19. 14:19ㆍ셀프 리모델링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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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주차장을 하려고 공구리를 쳐놓고 슬라이딩 담당지 완성을 해놓고도
그간 차량이 들어오지 못했다. 많은 짐들이 쌓여 있어서 겨울을 그상태로 지냈지만
올봄 드디어 차가 들어올수 있게 되었다.
10년넘게 탄 차량을 바꾸고 나니 아버지께서 마당을 바로 치워주신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이제 마당으로 차가 들어오니 주차걱정도 없고 참 좋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내차한대는 충분하게 들어온다.
중형차량정도는 어렵지 않게 들어올수가 있다.
담장구석으로 올봄해 심은 석류나무 두그루가 보인다.
요즘은 제법 잎이 올라오고 있다.
차량이 거든하게 들어온다.
또 좋은점은 차량도 보호되고 세차를 내가 하고 싶을때 편하게 할수 있다는 점이다.
앞마당에 수돗가가 있으니 세제를 이용한 세차는 아니더라도 물을 뿌리고 수건으로 닦고 하는정도는 수시로 할수 있으니 좀더 깨끗하게 차량을 관리할수 있어서 참 좋다.
사방 모서리가 차를 대고나면 약 3~40cm정도 여유가 있다.
뒷부분 공간이 조금만 넓어도 와이프의 소형차도 들어올수 있겠는데 이것만해도 만족한다.
거의 90%이상을 아버지께서 작업을 해주셨다.
마당 주차장을 위해 애써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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