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숨만 나오던 건물옆 공간 지반이 약해서 빗물이 자꾸 땅속으로 흡수되고, 지반이 물러서 건물에라도 영향이 있을까 항상 걱정되었답니다. 그나마 지하실이 있어서 지하실 벽쪽이 콘크리트구조물이라서 다행히 건물에는 영향이 거의 없었지요. 첨 매입시 이쪽지반이 약간 내려앉아서 건물에 크랙이 나있는 상태였답니다. 이사날짜도 잡혀있고 겨울도 나야했으니 내부수리를 급하게 먼저 했지요. 이제서야 콘크리트타설을 두껍게 해서 이제는 튼튼하게 되었네요. 레미콘차 한대분이 들어갔으니 많이 부었죠? 옆 원룸 신축하시는 사장님께 부탁해서 펌프카 이용하실때 우리도 좀 같이 사용하게끔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승락하셨습니다. 어제 오전만해도 좀 나중에 할듯이 말씀하셔서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퇴근하고 와보니 이렇게 말끔하게 되어..

구글애드센스를 시작한지 8~9개월정도 되어가는데 초창기에는 보시다싶이 거의 수입이 없었습니다. 9월인가부터 시작했는데 하루1달러는 커녕 0.5$도 발생이 안되었답니다. 애초부터 큰바램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건 뭐 너무하더군요. 3월중순부터 페이지 유입이 많이 되면서부터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월평균 300$정도 되었구요. 조금씩 더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올려야하는데 실력이 형편없으니... 아무튼 더욱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일단, 월평균 1,000$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포스팅이 누적될 수록 수입도 더 늘어나겠죠?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언제부턴가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작년가을인가 구글애드센스 핀번호 신청하고서 한달정도를 기다려도 안오길래 재신청을 하고나니 2주뒤인가 도착을 한거 같다. 구글애드센스의 수입을 내계좌로 입금받으려면 PIN번호를 입력해야한다. ㅎㅎㅎ 요 우편 받으니 참 기분이 좋더라. 왠지 공돈이 생긴것 같은 느낌!!! PIN신청하고서 안와도 좀 기다려 보시거나 재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면 옵니다.

작년까지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월 5~6만원의 용돈을 벌었지만 올4월부터는 구글애드센스의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구글 애드센스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보다 단가가 높은거 같다. 작년 가을인가 구글애드센스 신청하고 월 만원정도의 수입이 발생했던거 같은데 애드포스트는 100$가 넘어야 지급이 되니 그동안 쌓이다가 올 4월부터 100%넘었고 그뒤로는 달마다 300$안팍의 수입이 생겼다. 이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다. 블로그마다 포스팅을 하여서 접속율을 높여야 그만큼 수입도 늘어난다.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아마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올해 안의 목표는 월 1000$ 이다. 할수있다!!

퇴근후 샤워후 아이들과의 시간이 하루중 가장 좋다. 행복하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과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 (뭐 가끔은 더피곤할때도 있긴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참 많이 자랐다. 벌써 10살과 7살이다. 큰녀석은 벌써 사춘기인지 요즘 좀 반항도 하는것 같다. 우리집에서는 반항의 결과는 처절한 응징이었지만(ㅎㅎㅎ) 머리가 크니 그것도 안될거 같은 생각이든다. 요즘은 조용조용 차분하게 타이른다. (엇나갈까봐서 사실 겁도난다.) 둘째녀석은 아직까지는 큰소리만해도 눈물이 주르륵하는데. 그래도 다행이 둘은 사이가 좋은편이다. 큰녀석도 동생을 잘봐주고 둘째녀석도 누나를 잘따른다. 큰녀석이 가끔 동생만 이뻐한다고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던적이 있었지만 ㅎㅎㅎ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는 했지만..

집 앞으로 원룸이 신축되면서 경계측량을 했는데 우리집 마당과 건물이 좀 걸린단다. 아~~~ 이런 황당한일이. 마당이야 그렇다해도 건물까지 경계를 넘어버렸단다. 다행히 건물은 그냥 두고 마당들어간것은 찾아가려고 기존 담장을 헐고있다. 아~~ 그나마 조금 있던 마당이 더 줄고 있다. 넘어간 땅을 매입하려고 하니 그럴 의사가 전혀 없다. 뭔가 법률적으로 방법이 있을까했지만. 그냥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했다. 주택을 매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매입전에 경계측량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아보고 매입하시는게 좋을듯하다. 그래야 후에 옆집과의 분쟁이 없을것같다.

콜드 마운틴 Cold Mountain, 2003 역사는 증오를 원했지만, 그들은... 사랑을 꿈꾸었다 남군 병사인 인만(주드 로)은 전투 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도중에 탈영을 감행한다. 그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탈영을 감행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돌아가려는 고향인 콜드 마운틴에 그가 사랑하는 연인인 아이다(니콜 키드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생사조차 알 길이 없는 인만이 부디 살아있기를, 그리하여 그가 반드시 자신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다도 또한 무수한 위협과 유혹 앞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있다. 그런 아이다 앞에 떠돌이 산골 처녀인 루비(르네 젤위거)가 나타나게 되는데... 배우 : 주드 로(인만), 니콜 키드먼(아이다 먼로), 르네 젤위거(루비) 2..

오늘은 화장실입니다. 오래된 주택이여서 화장실이 하나뿐이었답니다. 이사오기전 아파트도 넓지않은 평수여서 화장실이 하나였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으나 아이들이 좀 크니 사정이 달라지더군요 아침에 일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난리입니다. ㅎㅎㅎ 원래 있던 안방이 넓은 편이었지만 안방은 넓게 쓰고 싶어서(사실 좀 후회되네요.) 안방 벽에 문을내고 주방쪽(예전 붙박이식으로 가스렌지있던 공간)에 벽돌을 쌓아서 안방화장실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좌변기와 샤워기두고 간단하게 씻을정도의 공간입니다. 약1.2평정도 인거같네요. 좀 좁은듯한 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참 요긴하게 잘씁니다. 아침에 화장실때문에 요란을 떠는 일이 없어졌으니까요. 타일은 와이프가 골랐습니다. 골랐다기보다는 정신없는 와중에 선택을 할 수..

통계피를 이용해서 방향제 겸 모기퇴치제를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계피나무의 향을 참 좋아합니다. 다행히 우리아이들도 싫어하지는 안네요. 계피를 알콜에 담궈났다가 정제수에 희석하면 천연모기퇴치제? 모기기피제?를 만드는 방법은 많이 나와있네요. 저는 그방법은 좀 귀찮아서. ㅎㅎㅎ 계피방향제 겸 모기퇴치제를 만들어봤네요. 통계피와 삼베주머니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적당한편입니다. 베트남산 계피입니다. 계피는 국산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예전에 전량 수입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기후에 맞지 않는가 보군요. 아무튼 계피는 중국산보다는 베트남산이 좋은거 같아요. 향이 좀더 진한 느낌? 통계피향이 아주 은은하게 거실에 풍깁니다. 통계피를 대야에놓고 마구 손으로 부러뜨립니다. 여자분들은 좀 힘이 딸린다 싶..

아 이제 시작인가? 드디어 멀게만 보이던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하루 30$를 찍었다. 음.. 기쁘다. 구글애드센스 수익으로 월 몇백씩 버는사람들이 분명 존재할것이다. 아니 몇천도 있겠지?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올해 목표는 월 1,000$를 목표로 한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 개인 블로그와 티스토리, 사이트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